국제 토픽

'엉덩이 둘레가 1m' 지구 최강 볼륨 몸매가진 러 모델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11 09:43

수정 2017.04.11 09:43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러시아의 '킴 카다시안'이라고 불리는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를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이 소개했다.

키비코는 허리둘레 약 24인치(60cm)에 엉덩이 둘레가 약 41인치(약 104cm)의 독보적인 '콜라병' 몸매를 자랑한다.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때문에 매일같이 성형 의혹에 시달리지만 키비코는 "나는 완벽하고 바꾸고 싶은 곳이 전혀 없다"며 성형수술설을 일축한다. 그러면서 그는 끊임없는 운동으로 얻은 자연산 몸매임을 강조했다.


자신감 넘치는 키비코는 지난해 한 리얼리티 방송에 출연해 "킴 카다시안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선전포고를 하기도 했다.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사진=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올해 스물 두 살인 키비코는 17세에 유명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 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육감적인 몸매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88만명에 달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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