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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 개관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1 15:08

수정 2017.04.21 15:08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 세종특별시 3-3생활권 H3·H4블록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2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이다.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와 전용 79㎡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총 64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 아파트는 △84㎡ 336가구 △98㎡ 162가구 △105㎡ 170가구 △136㎡ 3가구 △141㎡ 1가구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전용 △79㎡ 64가구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에 공급된 주거 단지 중 최고층이고 입지여건과 생활인프라를 갖춰 향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아이들 교육을 비롯해 교통, 직장, 상업 등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생활권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5일~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목) 1순위, 28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5월10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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