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리아, 해운대백병원 편의시설 운영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8 17:24

수정 2017.04.28 17:24

인제대학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지난 27일 열린 편의시설 오픈식에서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홍관희 백중앙의료원 부산의료원장(왼쪽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게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지난 27일 열린 편의시설 오픈식에서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홍관희 백중앙의료원 부산의료원장(왼쪽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함게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부산 해운대구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편의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부산 해운대백병원 편의시설 운영(컨세션)은 지난해 8월 강동경희대병원 오픈 이후 SRT 수서역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이어 4번째다.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에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식음료 매장과 함께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 총 9개의 유명 프랜차이즈 및 식음료, 의료기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부산 해운대 백병원은 하루 평균 내원하는 2600여명 및 병원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권으로 환자 및 병원 관계자들의 편의성을 위한 푸드코드,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선호하는 식음료 브랜드 입점에 중점을 뒀다고 롯데리아측은 설명했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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