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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싼중국어학원, 전문 중국어통역안내사 과정 개설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8 18:00

수정 2017.04.28 18:00

이얼싼중국어학원은 다음달 전문 중국어통역안내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 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은 오는 5월13일 개강하며 필기과목부터 중국어면접, 실전에 필요한 중국어 현장회화까지 한번에 준비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올해부터 면접시험이 1회만 실시하도록 시험 제도가 바뀐 것에 맞춰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는 선발과정을 모두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관광통안내사 필기와 면접시험 접수기간은 7월31일~8월9일 까지이며, 필기시험은 9월 23일, 면접시험은 12월 9일~10일 이틀간 진행 된다.


이얼싼중국어학원은 중국어 전문학원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가이드 시험을 준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을 고려하고 실제 관광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교재와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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