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주택금융공사, 올해 53명 모집... 지난해보다 20명 더 늘어

김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19 10:14

수정 2017.05.19 10:14

주택금융공사가 올해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는 19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신입직원 5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대졸수준 46명 △고졸부문 3명 △시간선택제(주 20시간 근무) 4명이며 채용인원의 35% 이상을 비수도권 인재로 뽑을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친다. 신입직원들은 8월말부터 근무한다.


선발되면 약 4개월간의 인턴기간 동안 기본소양, 직무수행능력 등을 평가받게 되며 부적격자를 제외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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