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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언론이 극찬한 스튜어디스 인기 폭발, "천년 미녀"

조재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23 08:56

수정 2017.05.23 08:56

대만 타이거에어 타이완 항공 승무원 가오위원이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가오위원 인스타그램
대만 타이거에어 타이완 항공 승무원 가오위원이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가오위원 인스타그램

'천 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미녀'라는 극찬을 받은 대만 스튜디어스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 매체 소라뉴스24 및 중국 인민망 등은 미녀 승무원 가오위원(고옥문)을 소개했다. 소라뉴스24는 "천 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미녀가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해당 매체는 가오위원을 일본 아이돌 그룹 리브프롬디브이엘의 멤버이자 배우인 하시모토 칸나와 비교하기도 했다.
그녀 역시 일본에서 '천 년에 한 번 나올 만한 미녀'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대만 타이거에어 타이완 항공 승무원 가오위원이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가오위원 인스타그램
대만 타이거에어 타이완 항공 승무원 가오위원이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가오위원 인스타그램

대만 타이거에어 타이완 항공 승무원 가오위원이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가오위원 인스타그램
대만 타이거에어 타이완 항공 승무원 가오위원이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가오위원 인스타그램

가오위원은 1991년생으로 대학생 시절 '캠퍼스 퀸'으로 유명했다. 졸업 후 부흥항공에서 첫 업무를 시작해 현재 타이거에어 타이완 항공사에서 근무한다.
회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타이그리스'라고 불리고 있다.

그녀의 인기가 높아지자 인스타그램도 불붙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가오위원의 사진을 좋아하는 팬들이 늘어 팔로워도 13만을 돌파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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