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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과 함께 사업금액 총 9억1800만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 민자 발전회사인 에드라에너지社가 발주한 복합화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쪽으로 약 90km 떨어진 멜라카주 아롤르 가자 지역에 연간 발전용량 2242MW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0개월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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