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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재단, 문화재 불법거래 방지 전문교육 실시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14 08:42

수정 2017.06.14 08:42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문화재 관련 기관 종사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문화재 반출·반입에 관한 국제규범 교육 및 다양한 실무정보를 제공하는 '2017 문화재 불법거래 방지 전문교육'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종사자 및 전문가 등에게 문화재 반출입에 관한 국제규범과 관련 법령, 도난 현황, 환수 사례 등 다양한 실무정보를 함께 교육해 문화재 밀거래 방지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이용하거나 공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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