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유학생 인턴 프로그램 운영

- 부산소개 기관·기업, 소상공인업체 등에 총 8개국 45명 파견
- 한국 직장문화체험 기회 제공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하계방학 기간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기관·기업, 소상공인업체 등에 유학생을 파견, 한국 직장문화체험과 관련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내 취업을 돕고 해외우수인재 발굴, 지역기업과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 참가하는 유학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8개국 45명으로, 각각 희망한 부산지역 기관·기업, 소상공인업체에서 4주간 인턴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 기관·기업은 총 9개소로 부산문화회관,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부산환경공단, 아시아창의센터, (주)고려훼리, 대광엘에스 등이다.

소상공인업체는 총 16개소로 에이앤씨코퍼레이션, 부산아트타운작가회, ㈜제이컴즈, ㈜초록배낭, 에스네에듀케이션 등이다.
파견된 유학생들은 주로 사무보조와 통번역, 자료수집,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유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에게는 국내 취업의 동기부여와 역량 발휘 기회 제공을, 기관·기업에는 해외우수인재 발굴 및 기업 글로벌 분위기 조성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6년째를 맞는 유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매년 부산유학생지원협의회 17개 회원교와 함께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부산권 선도대학 사업본부와 (사)한국소점포경영지원협회도 함께 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