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코리아펀딩,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로 가입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1 15:48

수정 2017.06.21 15:48

코리아펀딩,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로 가입

코리아펀딩은 한국P2P금융협회의 회원 가입 절차를 모두 마치고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급격히 성장하는 국내 P2P 시장 속 P2P가이드라인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에 신뢰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재고 되는 환경에서, 한국 P2P 금융협회 회원 가입 여부는 투자자들에게 반드시 체크 해야 할 기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한국 P2P금융업체 회원사는 전체 약 150개 업체들 중 50여개다.

전문가들은 P2P 투자 시 ‘한국P2P 금융협회 가입 여부를 꼭 확인하라’고 권유한다.

코리아펀딩은 현재 누적 대출액 600억을 돌파하며 업계 상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코리아펀딩만의 특별한 시스템인, 장외주식을 담보로 활용한 펀딩을 도입해 관련 34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안정성과 수익율을 고루 확보하며 투자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이번 협회 가입을 계기로 코리아펀딩이 더욱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의지를 보였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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