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풀무원, 을지로, 여의도, 역삼 등 10곳서 1만병 녹즙 증정 이벤트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7 17:11

수정 2017.06.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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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풀무원녹즙이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에게 녹즙 제품을 증정하고 있다.
27일 풀무원녹즙이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에게 녹즙 제품을 증정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27일부터 서울 내 주요 오피스 밀집가에서 더위와 피로에 지친 직장인의 활력과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는 ‘풀무원녹즙 Green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녹즙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5일간(주말 제외) 출근 및 점심시간, 하루 두 차례씩 직장인들에게 약 1만 병(소비자가 약 2000만 원 상당)의 풀무원녹즙을 증정한다. 대상 지역은 서울 을지로, 종각, 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 상암, 공덕, 교대, 신논현, 역삼, 선릉 등 주요 직장가 일대 10곳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박스 안에 있는 볼을 꺼내어 볼에 표시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볼에는 제품명과 해당 제품의 특징을 표기해 녹즙 한 병에 든 채소와 과일로 쉽고 간단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준비된 대형 포토 프레임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풀무원’, ‘#풀무원녹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 달 간 풀무원녹즙을 시음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캠페인 일정과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풀무원녹즙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김정희 팀장은 “채소 섭취량이 부족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직접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풀무원녹즙 Green Day’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신선한 풀무원녹즙으로 매일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녹즙 시장 1위 브랜드 풀무원녹즙의 모든 제품은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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