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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여행 꿀팁 알려드려요"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7 19:31

수정 2017.06.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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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펫츠' 서비스
대한항공 '스카이펫츠' 서비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대한항공 직원들이 현장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여행정보를 소개했다.

대한항공이 27일 소개한 정보엔 여행 준비 첫 단계인 여행지 선정부터 출발 48시간 전 할 일, 탑승 수속 대기시간 줄이는 방법, 항공사만의 특화된 서비스 및 공항 시설 즐기는 법 등이 담겼다.

휴가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여행지 선정이다. 대한항공은 여행정보사이트를 통해 각국 인기 여행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사의 사전좌석배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선호하는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반석 국제선 사전좌석배정 가능 시점은 항공기 출발 361일 전에서 48시간 전까지다.


또 항공사들은 식사조절식, 종교식, 유아용 이유식 및 아동식 등 다양한 특별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항공사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전 주문해야 서비스 가능하다.
무료 수하물 허용량은 여정과 항공권의 좌석 등급에 따라 개수와 무게가 다르므로 미리 항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기준을 확인해봐야 한다.

각 항공사가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대한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해 스카이펫츠(SKYPETS) 서비스를 개시했다.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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