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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표창 영광...남은 기간 열심히 복무할게요”

입력 2017.06.27 19:43수정 2017.06.27 19:43



[단독인터뷰] 최다니엘 “표창 영광...남은 기간 열심히 복무할게요”



배우 최다니엘이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받았다.

최다니엘은 27일 오후 fn스타에 "조용히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표창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소집해제까지 4개월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열심히 복무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 기다려주시고 궁금해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현재 중앙보훈병원에서 복무 중인 그는 평소 성실한 근무 태도로 칭찬을 받아왔다는 전언이다.

한편 최다니엘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동안미녀' '학교2013'을 비롯해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공모자들' '치외법권'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5년 10월 2일 입소한 그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공익 판정을 받았다. 오는 10월 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