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최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할랄 시장에 대비해 할랄관련 산업의 전망을 파악하고, 수출관련 실무를 익힌 전문인력을 양성해 할랄식품분야 진입을 활성화하고 농식품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지난해 신설했다. 지난해 할랄식품 수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교육평가를 받았다.
주요교육대상은 수출농업법인,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임직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다다.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본인 부담금은 1만6000원이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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