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로 창사 40주년을 맞는 국토정보공사는 국악의 고장인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시립국악단'과 무대를 압도하는 소리꾼인 '박애리와 팝핀현준', 퓨전 국악그룹인 '하나연'등을 초청해 지역주민과의 색다른 '동행'을 선사한다.
음악회는 총 2부로 나뉘며 1부에는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쑥대머리와 연안부두' 공연, 관현악과 해금협주곡 등이 소개되고 2부에는 국악그룹 하나연이 '소녀시대 Gee,' '이문세 붉은노을', '팝 LOVE'등을 연주해 흥을 돋운다. 시작시간은 저녁 6시 30분이며 전 좌석 무료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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