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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29일 전주서 감성음악회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7 19:57

수정 2017.06.27 19:57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9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기지로의 LX본사 운동장에서 '감성음악회'열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흥의 한마당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로 창사 40주년을 맞는 국토정보공사는 국악의 고장인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시립국악단'과 무대를 압도하는 소리꾼인 '박애리와 팝핀현준', 퓨전 국악그룹인 '하나연'등을 초청해 지역주민과의 색다른 '동행'을 선사한다.

음악회는 총 2부로 나뉘며 1부에는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쑥대머리와 연안부두' 공연, 관현악과 해금협주곡 등이 소개되고 2부에는 국악그룹 하나연이 '소녀시대 Gee,' '이문세 붉은노을', '팝 LOVE'등을 연주해 흥을 돋운다.
시작시간은 저녁 6시 30분이며 전 좌석 무료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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