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인사

저스티스어드벤처,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7 20:07

수정 2017.06.27 20:07

한국해양대 자회사인 ㈜저스티스어드벤처의 조현제 대표이사(오른쪽)가 최근 '2017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한국해양대 자회사인 ㈜저스티스어드벤처의 조현제 대표이사(오른쪽)가 최근 '2017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최근 자회사 최초로 해양벤처진흥센터의 입주기업인 ㈜저스티스어드벤처가 '2017년도 부산대표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저스티스어드벤처는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으로 지난해 8월 설립된 이후 지난달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시가 부산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지역의 스타트업이 스타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선정된 26개사에 더해 올해 24개사가 추가 선정돼 50개사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선정으로 저스티스어드벤처는 부산시 인증서 발급과 함께 마케팅, 지식재산 권리화, 시제품 제작, 컨설팅, 홍보 등의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및 금융기관 금리 및 보증 우대, 항공 할인, 창업 지원사업 가산점 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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