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헬스 레저

오션월드, 도심 속 오션월드 시즌2 진행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03 10:46

수정 2017.07.03 10:46

지난 1일과 2일 CGV여의도점에서 진행된 도심 속 오션월드 360도 WARP 행사
지난 1일과 2일 CGV여의도점에서 진행된 도심 속 오션월드 360도 WARP 행사

오션월드는 국내 모바일솔루션 업체 SP테크, 월렛 어플리케이션 업체 시럽(syrup)과 손잡고 7월 한 달여간 CGV홍대, CGV여의도, CGV영등포, CGV상암, 동대문 롯데피트인, 잠실롯데월드타워 등에서 ‘도심 속 오션월드 시즌2’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시간 360도 영상통화 기술과 포켓몬 고 게임을 통해 알려진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다. 한층 더 진화된 가상현실(VR) 기술인 실시간 360도 영상통화 기술은 실제로 오션월드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고객들은 360도 카메라로 촬영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실시간 오션월드 가상 데이트, △오션월드 둘러보기, △360도 공간 속 미션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오션월드 우대 초청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