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못된고양이, 가맹점주 편의 위해 전 매장 여름 유니폼 지급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05 09:17

수정 2017.07.05 09:17

못된고양이, 가맹점주 편의 위해 전 매장 여름 유니폼 지급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전 가맹점 점주에게 여름 유니폼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매장 근무환경 개선 및 점주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용 유니폼을 무상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가 이번에 지급한 유니폼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골프웨어 소재의 반팔 티셔츠로, 자체 제작한 제품이다.

남성용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남색, 여성용은 흰색 바탕에 분홍색 컬러의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못된고양이의 로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나타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가맹점주님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한 일환으로 이번 유니폼 지급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맹점주님들이 매장 운영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본사에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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