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단지를 찾아서]

대우건설 서울 용산구 ‘용산 푸르지오 써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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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남산 조망 초역세권 럭셔리 주상복합… 옥상수영장은 덤
고급마감재에 최고급 조경, 주말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
강남 등 자산가들 관심 높아 입주 앞두고 수천만원 웃돈

서울 용산구 고급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주말 입주자 사전방문행사를 진행하고 입주자를 맞이한다.

용산역세권에 들어선 이 단지는 한강 조망권과 초역세권.고급 마감재 등으로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 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내달 1일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38층(주거동), 39층(업무동) 2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112~273㎡ 아파트 151가구, 전용면적 24~48㎡의 오피스텔 650실, 오피스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이 단지에 입주하는 사람은 서울 부촌 중 하나인 용산구 지역주민이 많다. 또 강남.송파 등 강남권에도 유입되고 있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주로 대형면적이고 가격이 12억~20억원대의 고급단지여서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상층에는 전용면적 273㎡의 복층형 팬트하우스가 들어섰다.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여의도 63빌딩, 롯데월드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외부 테라스에선 고기 파티를 할 수 있다. 천정이 높아 공간감도 돋보인다.

■한강 조망 최고급 마감재 돋보여

아파트 입주민의 별도 조경공간인 '푸르지오 가든'에는 분수대, 산책로 등이 꾸며졌다.

조경에도 심혈을 기울여 그루당 4000만~5000만원하는 전남 남원 지역의 수십년된 최고급 소나무를 대거 들여왔다. 동과 동 사이 4층 옥상에는 도심속 수영장이 있어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름철 20~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커피 등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설비가 준비됐다.

용이 승천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물은 용산을 상징한다. 발광다이오드(LED) 장식으로 야간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최고급 마감재 등 최신 주거기술을 적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으로 천연 대리석의 화려한 외장과 내부 마감재.주방가구 등은 외산자재 등으로 고급화 했다"며 "고가의 소나무 및 용 형상 조형물 등 조경에도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750만~2950만원,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였다. 최근 중소형 선호 등으로 대형면적이 많은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는 아직 프리미엄이 크게 붙지 않았다.

12억원대에 분양된 전용 118㎡ 아파트는 지난 5월 12억7400만~13억700만원에 거래됐다.

면적별 분양가 및 최근 거래가는 △124㎡ 분양가 12억원대.거래가 12억8700만원(올해 6월), △148㎡ 분양가 16억원대.거래가 16억4000만~16억6000만원(6월), △169㎡ 분양가 19억원대.거래가 19억4000만~19억7000만원(6월)을 기록했다.

■서울 중심부 초역세권 교통편리

인근 Y공인은 "중소형 주택 선호현상 등으로 대형면적이 많은 이 단지에 아직 관심이 붙지 않았다"며 "새정부 부동산 규제와 조정장이 이어지면서 최근 거래는 소강상태"라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프리미엄 500만~1000만원 정도 붙어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용산역 및 신용산역 역세권인데다 향후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고속철도(KTX) 등을 이용하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도보 5분거리의 역세권이다.
향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13분정도 걸린다. 용산역과 지하로 연결돼 우천시 이동도 용이하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등 도로교통망을 통한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