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입양을 위한 동반자를 찾습니다]

쓰레기더미서 구조된 '강이' 아주 명랑해요

국내에서 발생하는 유기 또는 유실 반려동물이 연간 8만마리에 달한다. 호기심에서 혹은 귀여워서 전후 사정을 따져보지 않고 무턱대고 입양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쉽게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버려지는 유기동물 가운데 30% 정도는 새 가족을 찾지 못해 제대로된 삶을 살지 못하고 살처분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파이낸셜뉴스는 사랑을 받고 더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유기동물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기 위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주 가족을 원하는 유기견은 '강이'다. 강이는 지난 2012년 8월 경기 여주의 주택가 쓰레기더미에서 구조된 믹스견이다.
유기견인 어미에게서 태어난 강이는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쓰레기더미 속에서 생활하며 지냈는데도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간식을 줄 때면 앞에서 조르는 친구들과는 달리 자리에 앉아 기다릴 줄 아는 똑똑한 아이다. 구조된 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관리돼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입양문의: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