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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손여은, 웃음 복병 등극

입력 2017.07.20 09:14수정 2017.07.20 09:14




[fn★성적표] ‘라디오스타’ 시청률↑…손여은, 웃음 복병 등극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이하 동일) 1부 8.5% 2부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영분이 기록한 시청률 6.6%, 5.9%보다 1.9%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이날은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기획돼 배우 장희진, 최여진, 박진주,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는 전진이었다.

네 명의 배우들은 화려한 입담과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라스’를 휘어잡았지만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건 손여은이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손여은의 활약이었기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임댄스부터 폭탄주 제조, 피아노 연주까지 다채로운 개인기를 선보이며 MC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6%(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KBS2 ‘추적 60분’은 2.3%,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여사친’은 2.2%를 나타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