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아워홈 '한강나이트워트42k' 후원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3 17:27

수정 2017.07.23 17:27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국내 유일의 한강 야간 걷기 대회 '2017 한강나이트워크42k'에 '아워홈 지리산수' 2만4000병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무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2017 한강 나이트워크42k'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2017 한강몽땅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한강과 서울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날 새벽녘까지 11시간동안 걷는 42㎞ 풀코스를 비롯해 초보자나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15㎞와 25㎞까지 총 세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2017 한강나이트워크42k' 행사 현장에서 아워홈은 걷기 코스 내 워터포인트 4곳과 피니쉬라인 쿨존에서 시원한 '아워홈 지리산수' 500㎖ 제품을 증정, 참가자들의 갈증 해소를 돕고 완보를 응원할 예정이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길어 올려 깨끗할 뿐만 아니라,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사의 최신설비를 통해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박신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