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문화회관, 경력직 직원 채용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4 13:49

수정 2017.07.24 13:49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0월 1일 부산시민회관과 통합·운영 계획에 따라 부산시민회관 신규직원과 부산문화회관 결원직원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민회관 채용 인원은 본부장 1명, 팀장급 3명, 팀원급 4명 등 총 8명이고 부산문화회관은 팀원급 2명이다.

채용 분야는 △행정(정책) 3명 △시설관리 1명 △공연전시기획 2명 △무대운영 2명 △홍보마케팅 1명 등 전 분야에 걸쳐 선발한다.

시험 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고 서류 심사는 다음달 2일까지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3일 발표되며, 향후 2차 직원 모집은 다음달 4일에서 24일까지 실시한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부산시민회관의 통합 운영에 따라 부산문화예술의 경쟁력 확보와 다양한 시민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과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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