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출산 후 완벽 몸매로 돌아온 비결을 밝혔다.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중국 망고TV '대본영적비밀화원2' 녹화에서 아이를 낳은 뒤 9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출산 전 54kg에서 임신 전 몸무게인 45kg으로 돌아간 비결로 운동과 식단 조절을 꼽았다.
그는 "출산 후 살을 뺄 때 가장 중요한 비결은 스스로를 단속하는 거다"라며 "운동은 신진대사를 빠르게 해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적게 먹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홍콩 출신으로 중화권 톱스타인 안젤라 베이비는 2015년 12살 연상의 배우 황효명과 결혼해 지난 1월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예능과 드라마로 활동 복귀에 나섰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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