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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가계통신비 절감 “제조‧플랫폼 사업자 함께 논의해야”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7 17:20

수정 2017.07.27 17:20

LG유플러스 이혁주 부사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은 27일 2·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 관련해서는 데이터 중심의 통신서비스 이용 환경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투자 및 기술개발 여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통신사 뿐 아니라, 정부, 제조사, 플랫폼 사업자가 함께 논의를 진행해 소비자 편익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합리적 결과가 도출돼야 한다”고 밝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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