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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해외활동 욕심 많아, 미국과 영국 가보고 싶다”

입력 2017.07.27 17:21수정 2017.07.27 17:21


샤넌 “해외활동 욕심 많아, 미국과 영국 가보고 싶다”


샤넌이 해외활동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샤년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헬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샤넌은 "해외 활동 해보고 싶은 욕심이 많다. 해외 팬들과 만나서 함께 즐기고 싶다"면서 "미국이나 영국, 더운 나라쪽을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28일 정오 발매되는 샤넌 새 미니앨범 ‘헬로’는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했을 때 표현하는 단어인 ‘헬로’를 표현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가도 돼’ ‘눈물이 흘러’ 등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헬로’는 샤넌의 폭 넓은 음역대를 잘 보여주는 댄스곡으로 알앤비(R&B)와 소울 장르를 결합한 곡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