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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가수보다 엔터테이너 되고픈 목표 있다”

입력 2017.07.27 17:23수정 2017.07.27 17:23


샤넌 “가수보다 엔터테이너 되고픈 목표 있다”


샤넌이 대중이 자신을 어떤 가수로 봐줬으면 좋겠는지 밝혔다.

샤넌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헬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샤넌은 "앨범이 나와서 활동한다는 느낌보다, 무대를 즐기면서 활동을 할 것이다. 가수의 꿈이라기보다 엔터테이너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소화해내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오는 28일 정오 발매되는 샤넌 새 미니앨범 ‘헬로’는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했을 때 표현하는 단어인 ‘헬로’를 표현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가도 돼’ ‘눈물이 흘러’ 등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헬로’는 샤넌의 폭 넓은 음역대를 잘 보여주는 댄스곡으로 알앤비(R&B)와 소울 장르를 결합한 곡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