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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수식어 얻기 보다 샤넌다웠으면”

입력 2017.07.27 17:26수정 2017.07.27 17:26


샤넌 “수식어 얻기 보다 샤넌다웠으면”


샤넌이 수식어보다 자신다운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샤넌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헬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샤넌은 듣고 싶은 수식어를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샤넌다웠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무대를 보면서 긴장하거나 불편해보이지 않고 편하게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 미니앨범 ‘헬로’는 과거의 나,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마주했을 때 표현하는 단어인 ‘헬로’를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헬로’는 샤넌의 폭 넓은 음역대를 잘 보여주는 댄스곡으로 알앤비(R&B)와 소울 장르를 결합한 곡이다.

샤넌 새 미니앨범 ‘헬로’는 오는 28일 정오 발매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