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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근대역사관 여름방학 클래스 운영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7 18:19
수정 2017.07.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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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근대역사관은 초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근대사를 접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여름방학 근대역사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간 내 오전 10~12시, 오후 2~4시로 나눠 총 6회로 진행된다.
'부산의 근대 역사'를 설명하고 있는 상설전시실과 '그릇으로 보는 부산의 근현대'가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실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교육 강사의 설명 시간과 전시실 곳곳을 탐방하며 팀별로 주어진 과제를 풀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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