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아스, 서울 당산동 본사 쇼룸 리뉴얼 개관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2 10:22

수정 2017.08.02 10:22

2일 리뉴얼 개관한 코아스 선유로 소재 본사 쇼룸의 전경.
2일 리뉴얼 개관한 코아스 선유로 소재 본사 쇼룸의 전경.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서울 선유로 소재 본사 쇼룸을 직장인들의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분석해 창의적인 사무 공간을 보여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쇼룸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본사 쇼룸은 2개층 약 859㎡(260평) 규모로 캐치프레이즈인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를 담아 보다 심층적이고 세분화된 스마트오피스 공간을 보여준다.

특히, 소통과 협업, 개인 공간 등 각각의 공간들이 가지는 개방성 정도와 사용 목적, 인원에 따라 16가지 업무 스타일로 세분화해 고객들이 스마트오피스 공간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코아스 노재근 회장은 "이번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은 사무환경전문 기업으로서 업계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코아스의 창의적인 사무 공간을 체험해 보고 스마트오피스 공간 디자인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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