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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급하게 찐 살을 빼고 싶다면, ‘트랙스'로 달리기를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4 17:00

수정 2017.08.04 17:00

휴가철 급하게 찐 살을 빼고 싶다면, ‘트랙스'로 달리기를


휴가 내내 급격하게 찐 살은 금방 되돌릴 수 있다. 휴가철 막바지에 놓치지 말아야 할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앱) '트랙스'다.

트랙스(Tracks) 앱은 특히 운동해야지 마음만 먹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괴물이 쫓아오는 상황에서 도망가거나,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등 달리기에 적합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으로 달리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트랙스를 이용한 한 유저는 “운동할 생각이 없었는데 뒷 스토리가 궁금해서 게임하듯이 운동하게 된다”며 “몰입력이 엄청나게 만들어서 운동하도록 만든다"고 전했다.


트랙스는 구글플레이 신규 추천 앱 섹션에 선정됐으며 글로벌 피쳐드에도 선정됐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80분 가량의 컨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신규 추천 앱 선정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월 14일까지 추가 컨텐츠 구매시 5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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