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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결혼 3년 만에 임신...“현재 6개월 차”(공식입장)

입력 2017.08.10 16:46수정 2017.08.10 16:54

채림, 결혼 3년 만에 임신...“현재 6개월 차”(공식입장)

배우 채림 소속사 관계자가 채림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0일 오후 fn스타에 "채림이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6개월 차"라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려운 점을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 뒤 3년 만에 임신의 경사를 맞게 됐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4년 결혼했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