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헬스 헬스

“계란 대신 뭐 먹지?”.. 식탁 위 단백질 섭취 비상! 간편한 단백질 식품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7 15:56

수정 2017.08.17 15:56

“계란 대신 뭐 먹지?”.. 식탁 위 단백질 섭취 비상! 간편한 단백질 식품 눈길

-‘살충제 계란’ 파문 확산으로 식탁 위 비상.. 콩, 두부 등으로 단백질 보충 필요해
- 소비자들 사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단백질 섭취 가능한 단백질 쉐이크 인기

최근 유럽에서 시작된 ‘살충제 계란’ 파문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까지 일파만파로 확산돼 소비자들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17일 오전을 기준으로 전국 산란계 농가 29곳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및 ‘비펜트린’에 오염된 ‘살충제 계란’이 무더기 검출됐다.

검사를 통과한 계란의 유통이 재개 됐지만, 시중에 판매 중인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는 사례가 나오는가 하면 치킨업계, 제과, 분유 등 업계 전반으로 불똥이 튀면서 계란 대용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또한 구매가 편리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며, 조리법도 손쉬워 아침 식사 및 운동 후 간식으로도 많이 권장되고 있다. 현재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콩, 두부, 생선, 육류 등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쁜 일상 속에서 재료 손질이 버겁다면 간편한 단백질 쉐이크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 세계 식사 대용 슬리밍 제품 시장 점유율에서 10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허벌라이프의 ‘Formula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16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단백질 쉐이크다.

일반적으로 계란 1개를 통해 단백질 약 6g을 섭취할 수 있는데, 허벌라이프의 단백질 쉐이크를 통해서는 1회 섭취량에 9g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맛, 초코렛맛 등 맛도 다양해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맞는 제철 과일과 부재료를 넣어 함께 먹으면 보다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허벌라이프 ‘Formula1 건강한 식사’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식사 대용으로 섭취해도 좋으며, 단백질 보충이 필요할 때 간식으로 섭취해도 좋다. 실제로 허벌라이프가 아태지역 18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영양 균형 조사(Balanced Nutrition Survey)’에서 한국은 탄수화물 50%, 단백질 27%, 지방 23%로 지방의 섭취는 평균을 웃돌고, 단백질의 섭취 비중은 12개 국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건강한 단백질 보충을 원한다면 하루 1번 ‘Formula1 건강한 식사’ 쉐이크를 저지방 우유 또는 두유에 넣고 충분히 섞은 뒤 섭취하면 된다.


나아가 섭취 횟수에 따라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증량에도 도움을 준다. 체중 감량을 통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하루 2번 식사대용으로 섭취하고, 체중 증량 및 근육 형성, 단백질 보충이 목적일 경우 세 끼 모두 일반 식사를 하면서 간식으로 하루 2~3회 추가로 섭취하면 된다.


허벌라이프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허벌라이프 독립 멤버와 허벌라이프 공식 소비자용 제품구매 사이트 ‘Go 허벌라이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