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스타항공, 조종사 복지강화 나선다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22 19:06

수정 2017.08.22 19:06

이스타항공이 조종사 복지강화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ALPA-K)와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최초로 공제회 업무협약(MOU) 체결해 9월부터 공식 가입절차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이스타항공 소속 조종사 회원의 항공자격증명 상실 또는 사망 시 공제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공제회 가입을 원하는 자사 조종사를 대상으로 공제회비의 40%를 지원키로 했다.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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