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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베트남 통신사와 협약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23 08:28

수정 2017.08.23 08:28

영진사이버대가 최근 베트남 5대 이동통신사이자 국영기업 '지-텔 모바일'(G-tel mobile:Global Telecommunications Corporation)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진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으로 G-tel mobile의 정보통신 기술을 자문받아 베트남의 고등교육 발전과 현지 대학에서 운영하는 이러닝(e-leaning)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방제 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베트남의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의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영진, 글로벌 산학협력에 앞장서는 영진사이버대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는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추진하는 '2017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국내 회원 대학으로 지난해터 베트남 하노이공과대에 이러닝 기술 전수와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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