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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전율·가영 탈퇴...새 멤버 영입 “4인조 재편”(공식)

입력 2017.08.25 16:51수정 2017.08.25 16:51


스텔라 전율·가영 탈퇴...새 멤버 영입 “4인조 재편”(공식)


그룹 스텔라가 멤버 변화를 맞았다.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최근 멤버 전율과 가영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두 멤버는 자필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25일 공식 SNS를 통해 스텔라 새 멤버 영흔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스텔라는 두 명의 탈퇴와 한 명의 영입을 거쳐 효은, 민희, 소영, 영흔 4인조로 재편됐다.

새 멤버 영흔은 94년생으로 5년 여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하게 됐다. 청순, 섹시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마스크가 인상적이다.

또한 데뷔 6년차를 맞은 스텔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파스칼 관계자는 "새 멤버 영흔은 인형 같은 외모와 함께 노래 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다재다능하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디 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