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강남이 더 가까워지는 직주근접 아파트 ‘장안 태영 데시앙’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28 13:12

수정 2017.08.28 13:12

강남이 더 가까워지는 직주근접 아파트 ‘장안 태영 데시앙’ 관심↑

힐링 트렌드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 ‘저녁이 있는 삶’이 중시되고 있다. 이런 삶을 살기 위해 사람들은 자신의 집과 직장이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를 선호한다.

집과 직장이 인접해 있으면 교통비 절감과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개인의 여가시간, 가족및 친지와 보낼 수 있는 여유시간도 확보된다. 또 퇴근 후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삶의 만족도 향상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현재 많은 직장인들이 긴 통근시간에 대한 스트레스와 피로도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불필요한 시간들을 줄이기 위해 직장인근에 위치하거나, 직장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주거지를 옮기고 있는 추세다.


이런 이유로 이사의 가장 큰 이유 중 직장과의 거리가 꼽혔다. 실제로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이사 계획 지역 선택 이유’ 중 29.4%가 이사 계획 지역 선택의 이유로 직장 및 사업상의 이유를 꼽았다. 이 다음으로는 교통 및 인근 시설의 편리(18.9%), 경제적 사정(14.6%), 자녀의 교육(12.2%) 등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 거주 직장인 42만명이 매일 1시간 30분씩 출퇴근하며 1년에 17일 정도를 길거리에서 낭비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집과 직장과의 거리를 좁혀 낭비되는 시간을 아끼려는 수요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있다”며 “근로 없이 소득이 주어지지 않는 이상 직주근접 아파트의 니즈는 계속해서 유지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뛰어난 교통망으로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까지 직주근접이 가능한 ‘장안 태영 데시앙’이 9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그 일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29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안 태영 데시앙’은 단지 인근으로 노원구 상계동~송파구 장지동까지 빠르게 오갈 수 있는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다. 또 청량리~신내를 잇는 면목선 경전철(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까지 10분대(네이버 길찾기 측정기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직주근접의 교통망을 가졌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프리미엄 아울렛인 바우하우스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장안1,2동 주민센터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중랑천, 답십리공원, 장안근린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약 10분대의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더불어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등 대형 개발호재들이 예정되어 있는 곳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동은 노후 아파트가 많고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장안 태영 데시앙 신규 공급소식에 수요자들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총 469세대(전용면적 59~119㎡)로 지어지며 이 중 17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의 경우 전용면적 △75㎡ 29세대, △84㎡ 113세대, △119㎡ 3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현재 장안동 332-6번지 102호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294-7번지에 9월 오픈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