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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측 “ 김가영 아나운서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공식입장)

입력 2017.09.01 11:48수정 2017.09.01 11:48


장우혁 측 “ 김가영 아나운서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공식입장)


가수 장우혁이 김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우혁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1일 fn스타에 "장우혁에게 확인할 결과,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가 최근 장우혁의 집 근처인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장우혁은 열애설을 부인했고, 김가영 아나운서는 돌연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H.O.T로 데뷔한 장우혁은 팀 해체 이후 2001년 멤버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JTL 활동을 펼쳤다.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김가영은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KBS월드에서 방송되는 뉴스 채널 앵커를 맡고 있으며, OBS 경인TV ‘도전 기업인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MBC 제공, 김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