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용 운송수단인 '펫택시(Pet+Taxi)'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반려동물 주인들은 반려동물과 외출 시 버스나 택시기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택시업계는 동물과 함께 사람을 함께 실어나르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sjh321@fnnews.com 신지혜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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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태우는 ‘펫택시’ 불법영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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