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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준 연구원은 "이번 선고로 기아차는 약 1조원의 지출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 비용은 일시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 기아차는 영업현금창출력, 재무구조 등이 우수하다고도 덧붙였다.
다만 최근 급격히 약화된 중국 판매 상황을 포함해 주요 시장 내 판매량과 점유율, 수익성 등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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