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분양

개포2 재건축… 208가구

삼성물산은 8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65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지하3층~지상35층 31개 동에 전용면적 59~136㎡로 구성되며 총 2296가구다. 이 중 20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주택유형은 전용면적 △59㎡ 29가구 △96㎡ 78가구 △102㎡ 58가구 △112㎡ 29가구 △136㎡ 14가구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는 삼성물산이 개포택지개발지구에 3번째로 선보이는 단지다. 지난해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 2단지 재건축), 래미안 루체하임(일원현대아파트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공급으로 개포지구에 5103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을 형성한다.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 'Hi-래미안'이 처음 적용된다. 'Hi-래미안'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음성인식 기능을 접목한 주거 시스템이다.

8.2대책 관련 아직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전이어서 청약은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75%, 추첨제 25%다. 또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다만 1순위로 청약하려면 1주택이나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5년 이내 본인 포함 세대원 전원이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별공급 청약신청은 9월 13일이다.
일반공급 청약신청은 서울지역 1년 이상 거주자 9월 14일, 기타 1순위 대상자는 9월 15일에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 5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