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은 지난 1일 후원자 모집을 시작으로 편지, 선물 원스탑 배송서비스 레터플라이가 역대 최고 기록인 목표금액 1000%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오스피링은 이번 펀딩을 9월 21일까지 진행한다. 1000%달성을 기념, 영화 2인 관람권을 추첨해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레터플라이는 감성을 담은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받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로 꽃 등의 선물을 함께 보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레터플라이에서 오픈한 추석맞이 리워드는 주문제작 편지와 함께 선물을 배송할 수 있는 추석선물세트다.
선물구성은 안개꽃, 화과자 비누, 꽃차, 상품권으로 취향에 맞춰 선택한 후 받는 사람에게 바로 배송할 수 있다.
레터플라이 박종우 대표는 “네오스프링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추석에 직접 만나기는 어렵지만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레터플라이 추석선물세트는 현재 네오스프링 리워드 펀딩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21일까지 펀딩에 참여하면 추석 전 30일까지 배송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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