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KT&G, S-OIL 등 대기업 채용 봇물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19 09:27

수정 2017.09.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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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인
/사진=사람인

9월,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대기업의 공채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취업포털 사람인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해 대기업 공채 소식을 19일 정리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7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오는 25일까지 채용한다. 사무일반, 엔지니어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사무일반은 상경, 법정, 어문, 인문 등의 전공을, 엔지니어 분야는 화공, 기계, 전기전자 전공를 모집한다.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합쳐져 올해 출범한 KB증권도 통합 후 첫 공채를 진행한다. 본사, IT, 지점영업 분야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S-OIL은 사무직, 기술직, 연구개발(R&D) 분야 신입사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R&D는 2018년 2월 이내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고, 고분자·소재, 유변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GS칼텍스도 27일까지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 부문은 엔지니어, 법인사업, 소매사업, 재무 등 총 9개 부문. 엔지니어(공정)는 화학공학, 재무는 상경계열 등 각 부문별로 요구하는 전공에 차이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KT&G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오는 10일11일까지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와 IT, 원료, R&D 등 총 6개 분야이다.


이외에도 주요 기업의 하반기 공채 소식 및 합격자소서, 면접후기 등은 사람인의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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