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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美 독립 영화 주인공 낙점…“촬영 진행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9.19 17:04수정 2017.09.19 17:04

에프엑스 엠버, 美 독립 영화 주인공 낙점…“촬영 진행 중” (공식입장)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엠버가 미국 독립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19일 오후 엠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fn스타에 “엠버가 현재 미국 독립 영화 ‘The Eagle and the Albatross’ 주인공으로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영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는 골프를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작품으로 안젤라 쉘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젤라 쉘튼은 ‘Searching for Angela Shelton’으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12개의 상을 휩쓴 인물.

이에 따라 엠버가 출연하는 영화 역시 상업영화가 아닌 해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해 tvN 드라마 '안투라지'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엠버가 스크린 활동까지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9009055_star@fnn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