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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도 8·2 대책 마련 분주... 우리은행, 시장 진단 세미나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1 14:22

수정 2017.09.21 14:22

8·2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은행권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25~26일 양일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사랑나눔센터에서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절세전략’에 관해 고객초청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8·2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이후 고객들의 주택시장 전망과 주택임대사업 등록 등에 대한 고객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25일, 26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동 성당 우리은행 사랑나눔센터에서 열린다.
주택임대사업 성공 투자전략(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팀장), 다주택자 및 주택임대사업자 절세비법(김언정 우리은행 세무팀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과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받는다.
우리은행 고객은 추후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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