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 월미공원 23일 음악회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2 09:09

수정 2017.09.22 09:09

인천시는 23일 오후 2∼6시 월미공원에서 공원이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사)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 중동구분회 주관으로 추분맞이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오후 2∼4시 색소폰, 민요, 밸리덴스, 한국전통무용, 변검술 등을 공연하고, 오후 4∼6시 걸그룹 비타민엔젤 및 (사)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의 별아단아 외 8인의 가수들이 공연을 하게 된다.


음악회 전·후에는 월미공원 구경과 함께 월미산을 중심으로 2.3㎞ 둘레길을 따라 펼쳐지는 숲속 산책로를 걸으면서 숲 향기를 느낄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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