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춘시대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유료방송가구 전국기준 시청률 2.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3.0%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청춘시대2’에서는 정예은(한승연 분)에게 ‘나쁜 X’라고 도배된 문자를 보내고, 사진에 낙서를 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데이트폭력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예은을 제 일처럼 보살피고 위로하던 친구 한유경(하은설 분)이었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청춘시대2’는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을 넘긴 2.2%로 시작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JTBC ‘청춘시대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