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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시청률 소폭 하락...한승연 협박범 밝혀졌다

입력 2017.09.23 10:01수정 2017.09.23 10:01


[fn★성적표] ‘청춘시대2’ 시청률 소폭 하락...한승연 협박범 밝혀졌다


드라마 ‘청춘시대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유료방송가구 전국기준 시청률 2.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3.0%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청춘시대2’에서는 정예은(한승연 분)에게 ‘나쁜 X’라고 도배된 문자를 보내고, 사진에 낙서를 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데이트폭력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예은을 제 일처럼 보살피고 위로하던 친구 한유경(하은설 분)이었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청춘시대2’는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을 넘긴 2.2%로 시작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3.0%를 기록하며 시즌 통합 최고 기록을 세웠다.

‘청춘시대2’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의 1년 후를 다룬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JTBC ‘청춘시대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