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서대생, '교통사고 제로화 아이디어 공모'서 최우수상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5 10:28

수정 2017.09.25 10:28

동서대는 컴퓨터공학부 3학년 김재민·정화평 학생과 디자인대학 4학년 이상태·홍수지 학생이 최근 '2017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이 제안한 작품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진동 시트커버'로, 위급상황 등 교통관련 정보를 운전석 등을 통해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전달한다는 아이디어다. 정화평, 홍수지, 김재민 학생(왼쪽부터)이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대는 컴퓨터공학부 3학년 김재민·정화평 학생과 디자인대학 4학년 이상태·홍수지 학생이 최근 '2017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이 제안한 작품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진동 시트커버'로, 위급상황 등 교통관련 정보를 운전석 등을 통해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전달한다는 아이디어다.
정화평, 홍수지, 김재민 학생(왼쪽부터)이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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