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의 ‘이유 있는 인기’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가 이어간다

- 민간임대아파트 수요 몰리며 완판 행진 이어가
- 일반아파트와 똑같은 우수한 상품성에 청약제한이 적고, 세제 혜택도 제공 돼 인기
- 제일건설㈜ 10월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 공급 나서 눈길

뛰어난 상품성과 청약요건 면에서 진화된 모습을 선보이는 민간임대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구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공급되고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수요가 몰리며 그 동안의 ‘임대아파트’에 대한 오명을 씻고 분양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정도다.

실제 민간임대아파트는 민간 건설사가 짓는 만큼 일반 분양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성을 갖춘데다, 청약통장 보유여부를 포함한 소득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의 청약조건이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완화 되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더불어 입주자들은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적용되지 않는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인기를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급시장에서 민간임대아파트는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지난 6월 한화건설이 제주도에 공급한 ‘제주 영어도시 꿈에그린’ 역시 총 268가구가 단기간에 완판 됐다.

‘제주 영어도시 꿈에그린’을 공급 받은 최씨(38세)는 “일반분양 아파트를 공급받는 것보다 자금부담도 적고 청약제한도 적은 것이 가장 좋았다”며 “상품면에서도 뛰어나 공급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공급되는 민간임대아파트들은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상품성으로 각광받으며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특히 최근 정부 부동산 대책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불안 속에서,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제한이 적고 세금감면 혜택이 제공된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 제일건설㈜ 10월 4년 민간임대아파트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 공급

이러한 가운데 제일건설㈜이 10월 4년 민간임대아파트인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를 공급한다고 밝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의왕백운밸리 내 A2∙A4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16층, 전용면적 59~74㎡, ▲A2블록 250가구 ▲A4블록 344가구로 조성된다.

제일건설㈜은 단지에 2017년 종합건설업 업종별 공사실적 현황 조경부문 1위에 빛나는 우수한 조경설계를 적용해 365일 친환경 에코라이프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평면을 도입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이고, 최상층 다락방 설계(최고 2m)와 다용도 수납공간 등 공간을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편의시설을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먼저 단지는 인근으로 탁 트인 백운호수 근린공원(예정)은 물론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둘러싸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청계 IC와 서판교 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이 수월하며, 오는 27일 개통예정인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월곶~판교간 복선전철 청계역(예정) 등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여기에 단지는 의왕시청, 롯데마트,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해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현장관계자는 “지난 20일부터 청약개정안이 시행 된 이후, 금번 공급 단지가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상품성에 청약조건이 완화된 아파트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문의전화가 상당히 늘었다”며 “높아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 & 블루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일원에 마련 될예정이다.

이밖에 제일건설(주)은 10월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에서 전용면적 84~101㎡ 345가구를, 시흥 은계지구 B4블록에서 전용면적 74~84㎡ 429가구도 각각 분양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