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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세계 유일 항공 측량 기반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X100’ 정식판매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5 16:47

수정 2017.09.25 16:47

GPS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X100 이미지 /사진=파인디지털
GPS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X100 이미지 /사진=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이 항공 측량 기반 DB를 탑재한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X10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인캐디 UPX100은 세계 유일 항공 측량으로 골프장 지형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주변 환경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는 타사의 센서 측량 정보와는 다르게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또한 다이나믹 그린 언듈레이션(Dynamic Green Undulation) 모드를 탑재하여 그린의 기울기 정보를 등고선과 화살표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골퍼가 온 그린 가능 영역에 진입 시 자동으로 변환돼 효과적인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

38g의 국내 초경량 GPS 골프거리 측정기인 UPX100은 착용시 편안하며, 스윙할 때에도 무게감이 느껴지지않아 여성 골퍼도 무게에 대한 피로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2mm 표준 규격의 손목밴드를 채용해 동일한 규격의 일반 시계용 손목밴드로 교체할 수 있으며, 옷의 디자인이나 액세서리 등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해 우천, 강풍, 황사 등 궂은 날씨는 물론 손을 씻을 때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인디지털의 첨단 GPS 기술을 바탕으로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주는 기능을 다수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파인디지털은 파인캐디 UPX100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볼빅DS-55 골프공 12구를 출시기념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파인캐디 UPX100은 항공측량기반 DB 탑재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38g의 가벼운 무게로 여성 골퍼들도 무게에 대한 피로감이 없이 취향에 따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사용하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이달 추석 시즌을 앞두고 더케이손해보험과 제휴해 귀경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파인디지털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고, 고객들의 보다 즐거운 귀경길을 위해 총 6천만원 상당의 경품으로 구성하여 실패 없이 100% 당첨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석 귀경비 지원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현재 보유 중인 파인드라이브, 파인뷰 제품을 등록하고 더케이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견적 예약을 신청 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경품은 룰렛 돌리기를 통해 즉석에서 결정되며, 응모자 전원에게 100%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ID 당 1회만 가능하며, 경품이 모두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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